안녕하세요, 버디버디즈 여러분! 오늘은 미국 오픈 PGA 2023의 첫 번째 라운드
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이미 역사적인 순간으로 시작되었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US오픈 경기의 우승 상금은 315만 달러(약 46억원)이며, 총 상금은 2,000만
달러(약 255억원)이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마이크 완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US오픈 상금 규모는 사상 최대”라고 밝혔다. 지난해 총 상금은 1,75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15만 달러였으니 사상 최대라 할 수 있겠다.

미국 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골프 대회 중 하나로, 매년 세계 최고의 골퍼들
이 대거 참가합니다. 이번 2023 대회에서도 리키 파울러, 젠더 쉐플러, 브라이슨
디샴보, 존 람 등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출전하여 경쟁의 치열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번째 라운드는 항상 많은 기대와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마찬
가지로 기록되지 않은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회를 책임지는 로스앤젤레스
의 LA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 70, 7,423야드)에 개최되며, 어려운 조건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선수들은 그들의 실력을 증명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
하기 위해 이 도전에 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 중 하나는 리키 파울러 선수의 환상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강력한 스윙과 정확한 퍼팅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
니다. 그의 퍼포먼스는 관중들의 박수와 함성으로 축하를 받을 정도였습니다.
파울러는 18홀을 마치며 리더보드의 상위에 올랐고, 이후 남은 경기에 지속적으로
주목 받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의 김시우 선수가 순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브라이슨 디샴보, 스카티
쉐플러와 함께 3언더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세플러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 디샘보
는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하며 다소 아쉬운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PGA
투어 통산 6승의 셰플러와 통산 8승의 디샘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나머지
라운드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버디버디즈님들도 2023 U.S. Open PGA를 주시하며 세계 최고의 골퍼들의
경기력과 열정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놀라운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우리는 또 다른 역사적인 순간들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