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레이크우드(Lakewood) CC 후기

안녕하세요. 버디버디즈 여러분

오늘은 태국 방콕에 있는

레이크우드 (Lakewood http://www.lakewoodcountryclub.co.th/en/index.php)

컨츄리 클럽 후기를 여러분본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레이크우드 컨트리 클럽

Lakewood Country Club은 태국 방콕(Bangkok)의 동쪽에 위치하여, 공항에서 차로 약 35분(25km), 방콕시내에서 50분(40km)시간 거리에 위치한 명문 골프장입니다. 이곳은 깔끔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고풍스런 건축물, 그리고 품위 있는 서비스로 유명해져 최상의 골프 경험과 함께 럭셔리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레이크우드를 선택한 이유

도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여러 골프장들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가격정보와 위치가 우선시 되어 선택하였습니다. 우선 방콕도심에서 오전시간에는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최근 38도의 습한 더위 날씨에 아침일찍 이동한다는 전제하에 빠르게 도착하였고 티업시간 7시15분과 달리 1인 플레이어여서 그런지 바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 경기장에 비해 클럽렌탈 가격이 조금 저렴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일부 클럽에서는 1500바트 이상을 요구하기에 다소 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클럽을 들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 5시 30분에 그랩(Grab, https://www.grab.com)으로 예약하여 출발합니다. 택시기사님이 클럽은 없냐고 물어보네요. 네! 없어요 없어. ㅋㅋ

이른 시간이라서 인지 30~40분만에 클럽하우스에 도착합니다. 7시 이후에 출발했다면 1시간 이상 소요된다고 호텔 관계자가 알려줬습니다. 요즘 방콕의 교통체증은 정말 최악입니다. 추후 또 언급할수도 있겠지만, 업무시간의 이동은 정말 최악입니다. 몇km 안되는 거리를 30분 동안 차안에 갖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콕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몽키트레블(https://thai.monkeytravel.com/user/product/product_info.php?product_id=992653389)을 통해 예약한 바우처를 보여주고 클럽렌탈 문의를 합니다. 클럽렌탈 비용은 1,200바트로 영수증을 하나 주면서 옆 가게에 가서 계산하라고 알려주네요. 입구에 주중, 주말, 프로모션 요금이 보이네요. 요금표는 이후에 별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클럽렌탈 금액을 지급하고 남자라커로 이동합니다.

라커의 시설은 그리 현대화 되지 않았습니다. 물리키로 열고 닫고 하고 동남아 골프장이 그렇지만 별도의 사우나 시설은 없고 개별 샤워부스와 세면대, 화장실 정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없어서인지 라커안은 무척 시원했습니다.

카운더가 있는 야외 라운지입니다. 새벽 6시쯤인데도 더위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잠깐 테이블에 앉아서 아침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빨리 치자 라는 생각으로 아침식사를 취소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주문하여 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면 이런 다양한 쿠폰들을 줍니다. 라커키 515번과 스코어카드, 그리고 라운딩 지급을 완료했다는 영수증 (카트로 이동하면 영수증 수거하시는 분에게 줘야합니다.) 그외 분홍색 바우쳐가 있습니다. 이 바우쳐는 약 200바트 정도의 음료 쿠폰으로 중간중간 그늘집을 기대하며 그대로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팁!

사실 경기하는 도중에 그늘집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어렴풋한 기억으로도 전혀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하여 출발 전 해당 바우처로 음료나 물로 모두 교환하시어 카트 이동시 마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해당 금액기준으로 에너지드링크 3개, 물 3개 정도로 교환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개당 금액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자~ 드디어 카드로 이동! 엥? 이게 뭐지?

1,200바트 (한화 약 45,000원)으로 빌린게 이런 허접한 클럽인가? 정말 클럽렌탈은 돈이 아까웠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선택지가 없어 이 놈과 오늘 운명을 함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클럽렌탈하시는 분들은 큰 기대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몇 번쨰 홀인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드라이브 티샷을 영상으로 찍어달라고 캐디님에게 부탁했는데 사진으로 이렇게 멋지게? 찍어 주셨네요. 경기장 이름따라 레이크가 아름다웠던 홀이었습니다. 왠지 지금도 뒤에서 “나이스샷”이라고 외쳐주는거 같네요. 정말 더웠습니다. 전날 내린 비의 습기가 지면을 타고 올라오는 느낌같은 느낌이랄까?ㅋㅋ

날씨는 덥지만 역시나 멋진 경관을 자랑하네요. 또 갑니다. 나이스샷~~~~

결국 해외에서 라베(라이프 베스트)를 찍네요. 중간중간 칩인버디 실패 등 정말 신나는 경기를 했네요. 날은 무척이나 더웠지만 편안한 코스와 문안한 그린으로 좋은 스코어가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는 대부분은 블루티(Blue Tee)에서 진행을 해서 2온이 잘 안되었는데 이번에는 코스 난이도와 언듈레이션 등이 거의 없는 코스여서 인지 재미나게 치고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총평

앞서 언급했듯이 코스 난이도, 1인 플레이, 더위, 그린 상태/스피드 등 전반적으로 문안하게 공략가능한 코스였습니다. 스코어가 잘 나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문안하게 즐길수 있는 코스임은 확실합니다. 다음에 7자를 그려볼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 마저 들게 하네요. 꼭 한번 가보세요.

레이크우드 CC 정보

  • 홈페이지 주소: http://www.lakewoodcountryclub.co.th/en/index.php
  • 주소: 99/1 Moo 11, Bangna-Trad Highway (KM. 18), Bang Chalong,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Province Thailand 10540
  • 전화: 66 2312-6278-86
  • 부대비용: 클럽세트 렌탈 : 1200 바트, 골프화 : 100 바트, 우산 : 100 바트
  • 꿀팁
    1) 사전에 몽키트레블(https://thai.monkeytravel.com)에서 예약하고 확정 받고 계산하고 갑니다. 현장보다 에이전트 가격이 더 좋습니다.
    2) 복귀: 갈 때는 그랩이 잘 잡혔는데, 레이크우드에서 방콕시내로의 그랩은 잘 안잡힙니다. 결국 카운터에 요청해서 콜 택시(CallTAXI)를 불렀습니다. 20~30분 대기했습니다.
    3) 카운터에 계신분만 쪼금 영어가 가능합니다.
    4) 분홍색 바우쳐는 출발전에 다 소진합니다.
  • 그린피 및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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