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아칸소 대학교의 켄달 토드, NCAA 여자 골프 최저 타수 기록 타이
골프계의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최근 열린 클렘슨 인비테이셔널에서 아칸소 대학교의 켄달 토드가 여자 NCAA 기록을 타이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토드는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1개 버디를 기록하며 11언더파 61타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아칸소 대학교 여자 골프팀 역사상 최저 스코어이자, NCAA 역사상 최저 스코어와 타이 기록입니다.
클렘슨 인비테이셔널의 마지막 라운드
이번 경기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선셋의 레이크 케오위 골프장(The Reserve At Lake Keowee)에서 열렸습니다. 토드는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로 인해 켄달 토드는 지난 여름 U.S. 위민스 아마추어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이후 더욱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기록의 주인공
토드는 이번 기록을 통해 여자 대학 골프 역사상 여섯 번째 61타를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전에도 많은 선수들이 이 기록을 달성했지만, 이번에 토드가 기록한 성적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N.C. State의 로렌 올리바레스 레온이 지난해 9월에 첫 여성 선수로 대학 골프 역사상 60타를 기록한 이후 이어진 기록입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61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아베리 위드 (미시시피 주립대): 2024년 10월 21일
- 모네트 춘 (미시간): 2024년 9월 24일
- 안나 자누소 (덴버): 2020년 2월 23일
- 줄리아 존슨 (올레 미스): 2019년 11월 3일
- 비앙카 파간다난 (곤자가): 2017년 3월 17일
- 에스더 리 (콜로라도): 2016년 9월 12일
- 마리아 스택하우스 (스탠포드): 2013년 2월 17일
아카데미 결과와 미래 전망
토드의 이번 경기 결과 덕분에 아칸소 팀은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오하이오 주립대가 10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오하이오 주립대의 케리 홀렌보우 선수는 올봄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켄달 토드는 어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를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 그녀의 화려한 기록이 향후 대회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입니다.
마무리
우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켄달 토드의 미래를 더욱 밝게 응원합니다. 그녀의 성과와 노력이 많은 젊은 골프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을 확신합니다. 계속해서 그녀의 놀라운 성과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녀의 발전을 주목해주세요!
켄달 토드의 성공 스토리와 그녀의 멋진 플레이처럼, 골프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훈련과 헌신입니다. 여러분들도 연습과 노력으로 언제든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