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깔끔한 밑반찬

다른 메뉴는 주문해 보지 않아 알수 없다.

여기는 늘 한결같이 “해누리 정식 (19,000원/인)을 주문하기 때문이다.

깔금한 나물 반찬, 게장, 고등어구이, 매운 돼지불백 등 다양한 반찬들이 나온다.

사진상에 나와 있지 않지만, 옆에 전기스토브위에 청국장까지 더해 나오기에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추가 반찬은 입구 정면에 셀프코너가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

2. 한정식에 맞는 깔끔한 분위기와 서비스

서비스는 사실 큰 기대하기 어렵다.

왜냐면 늘 정신없이 손님들이 붐비기 때문이다.

허나, 요청한 사항에 대해서는 잊지 않고 대응해 준다.

(이 정도로도 감사해야 한다. 바쁠땐 직원들의 동선이 굉장히 분주하다.)

사실 제일 민감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요즘 물가에 비하여서는 괜찮은 가격일수 있으나, 여주, 곤지암이라는 특성, 골프장 주변 맛집,

한정식이라는 밑반찬 많은 점을 고려하면 다소 비싸다고 느낄수 있지만,

상기 언급한 조건들과 맛을 주요 조건으로 본다면

적절한 가격이라고 판단된다. 한번 맛보면 자주 찾게 된다.

어제 가족들과 캠핑을 여주 근방으로 다녀오면서 소개하였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더욱이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별도의 가격을 받지 않는다.
이 말인 즉슨, 3학년이상은 성인과 같은 가격이라는 점 참조하기 바란다
똑같이 . ㅠㅠ ㅎㅎ

무조건 강추닷!

근처에 갈일 있거나 주변 골프장을 이용한다면 꼬~~~~~~~~옥

한번 가보길 바란다. 소문이 많이 나서 늘 식사시간 때는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