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우승 예측: 누구의 전략이 빛날까?

마스터스를 지배할 선수는? 피터 코스티스와 게리 맥코드의 예측

Scottie Scheffler of the United States poses with the Masters trophy
사진 출처: Getty Images

지난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스코티 셰플러가 올해 마스터스에서도 그린 재킷을 지킬 수 있을까요? 골프 전문가 피터 코스티스와 게리 맥코드가 자신의 예측을 공유했습니다.

LIV 투어의 도전

피터 코스티스는 올해 마스터스가 라이브(LIV) 투어 출신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는 변화를 주목했습니다. "LIV 투어의 선수들이 그들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는 강력한 이유가 있다”며, "세계적인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장을 볼 수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의 그랜드 슬램 도전

게리 맥코드는 로리 맥길로이의 그랜드 슬램 도전에 주목했습니다. "로리가 최근 좋은 경기를 하고 있어 기대된다"며 "그는 감정적으로도 반드시 우승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피터는 로리의 페이드 샷이 필요 이상으로 많고 드로우 샷이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는 높은 샷을 구사하고 거리 제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스코티 셰플러: 최고의 볼 컨트롤러

두 전문가 모두 스코티 셰플러의 놀라운 볼 컨트롤 능력을 지목했습니다. 피터는 "스코티는 자신의 샷 거리를 정확하게 맞추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마스터스에서는 샷의 정확성과 거리 제어가 승부를 좌우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잭 니클로스가 마스터스에서 보여준 면밀한 코스 전략과 숏 게임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결론

마스터스를 지배할 선수는 “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는 데 두 전문가가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이들이 지적한 대로, 오거스타 내셔널에서는 그린에 볼을 정확히 배치하는 것이 승패를 가를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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