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선수들이 추천하는 곳은 어디?
안녕하세요, 골프 팬 여러분! 오늘은 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골프 대회, 마스터스에서 선수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매해마다 개최되는 마스터스에서는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모여 경쟁을 펼치죠. 그들이 경기 중에 어디서 식사하는지 궁금하시죠?
올해도 역시 Golfweek 마스터스 설문조사를 통해 선수들이 즐겨 찾는 맛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선수들이 자주 찾는 마스터스 맛집
챔피언스 락커 룸 (Champions Locker Room)
아담 스콧은 여전히 챔피언스 락커 룸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곳은 마스터스를 우승한 선수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코스가 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게리 우들랜드 역시 락커 룸의 맛있는 버거와 수프를 추천하며, 이곳에서의 식사가 그에게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하네요.
캐디 허트 (Caddie Hut)
제이슨 데이는 락커 룸 대신 캐디 허트에서 식사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캐디들과 함께 어울리며 식사를 즐기는 제이슨만의 특별한 공간이죠.
본피쉬 그릴 (Bonefish Grill)
아담 해드윈은 아내와 함께 자주 찾는 본피쉬 그릴을 추천합니다. 뛰어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이곳은 안락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선택입니다.
카라바스 이탈리안 그릴 (Carrabba's Italian Grille)
악쉐이 바티아는 매일 저녁 이탈리안 그릴인 카라바스를 찾는다고 합니다.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베키스 (Beck’s)와 프로그 할로우 (Frog Hollow)
케빈 키스너와 러셀 헨리는 각각 베키스와 프로그 할로우를 추천했습니다. 특히 프로그 할로우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요리로 유명하죠.
호터스 (Hooters)
여전히 존 데일리는 워싱턴 로드에 위치한 호터스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하네요. 윈덤 클락도 여기서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외 추천 장소
저스틴 토마스와 잰더 쇼플리는 렌탈 하우스에서 개인 셰프가 준비한 음식을 즐긴다고 합니다. 이는 경기 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죠.
잭 존슨은 종종 조기 도착 시 아벨 브라운(Abel Brown’s)에서 식사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곳은 굴과 스테이크, 그리고 뛰어난 버번 메뉴로 유명합니다.
마치며, 선수들이 좋아하는 맛집을 참고하여 마스터스를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각 선수마다 추천하는 장소와 이유가 다르니, 여러분께 맞는 최고의 선택지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에도 유용한 골프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계속해서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이 블로그 글은 Golfweek 마스터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