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디버디즈 여러분! 오늘은 로티 우드, ANWA 첫 라운드에서 우승 가능성 높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Augusta National Women’s Amateur(ANWA) 2025가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 속에 막을 올렸습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이자 영국의 자랑 로티 우드(Lottie Woad)가 첫 라운드부터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 첫 라운드 요약: 65타, 버디 8개! 완벽한 출발
그녀는 첫 라운드에서 8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65타(-7 언더파)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는 단순히 좋은 성적이 아니라, 챔피언 자격으로 돌아온 선수의 위엄을 증명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코스가 익숙해서인지 긴장보다 자신감이 앞섰어요. 좋은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고, 특히 아이언 샷이 날카롭게 들어갔어요.”
– 로티 우드 인터뷰 중 (출처: Golf Channel)
그녀는 특히 파3와 파5에서의 완급 조절을 완벽하게 해냈고, 퍼팅의 일관성이 돋보였습니다. 그린을 읽는 능력은 여전히 탁월했고, 여느 프로 못지않은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 그녀의 기술적 분석: 손목 컨트롤과 스퀘어 임팩트
그녀의의 성공은 단순히 ‘감’이 아닌, 철저한 준비와 기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손목 사용법(wrist control)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벤치마킹해야 할 수준입니다.
✔ 임팩트 시 손목 정렬 유지
그녀는 임팩트 순간에 손목의 회전 없이, 클럽 페이스가 공과 정면으로 맞닿게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로 인해 탄도와 구질의 일관성이 매우 높습니다.
✔ 하프 스윙 연습
풀 스윙보다도 하프 스윙을 통해 손목 각도를 미세하게 조절하는 훈련을 반복해왔고, 실제로 연습 과정에서는 임팩트 백이나 미러 트레이너 같은 보조 도구를 적극 활용해 정렬을 체크해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스윙 전체보다, 손목과 클럽 페이스의 관계를 매일 거울 앞에서 점검했어요. 이게 결국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주더군요.”
🔥 경쟁자들과의 박빙 대결: 메가 간의 기록 경신
그녀의 활약은 분명 인상적이었지만, 이번 대회는 단연 메가 간(Megha Ganne)의 놀라운 플레이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 메가 간 첫 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7개 + 이글 1개 = 63타(-9 언더파)
- 이는 ANWA 대회 사상 최저타 기록이며, [2023년 로즈 장(Rose Zhang)]의 기록을 경신한 쾌거였습니다. (출처: ANWA 공식사이트)
이외에도 Asterisk Talley, Andrea Revuelta 등도 톱5에 오르며 대회 판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영국 대표주자들의 현재 위치
로티 우드 – 9언더파, 최종 3위
- 기술적 완성도와 경험에서 단연 돋보임
- 파5에서의 공격적인 운영이 인상적
Patience Rhodes – 4오버파
- 퍼팅 정확도와 샷 밸런스 부족으로 하위권
Hannah Darling – 3오버파
- 스윙 안정성은 있었으나, 아이언 거리 제어 미흡
잉글랜드 대표 중 로티 우드만이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으며, 그녀는 사실상 영국의 자존심이었습니다.
🏆 결승 라운드 결과 요약
- 우승자: Carla Bernat Escuder, 스페인 – 총합 12언더파
- 2위: Asterisk Talley – 총합 11언더파
- 3위: Lottie Woad – 총합 9언더파
- 로티는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최종 톱3를 지키며 여전한 클래스와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 결론: 기술과 멘탈의 결합, 로티 우드가 보여준 챔피언의 품격
그녀는 단지 기량만 뛰어난 선수가 아닙니다.
그녀는 경험, 기술, 마인드 컨트롤까지 모두 갖춘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녀는 최고의 자리에 다시 한 번 근접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고, 특히 손목 사용법과 스퀘어 임팩트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는 교본 같은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여러분도 로티처럼, 작은 디테일에 집중하고 매일의 연습을 쌓아간다면 반드시 골프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재미난 소식들도 만나 보러 가실까요?
Korean 
English